세상을 매료시킨 한국 축구의 미래
대한민국 차기 에이스 이강인
축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이름 이강인, 그가 현재 엄청난 이적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엄청난 재능으로 관심을 받으며 현재 대한민국 차기 에이스까지 성장한 이강인, 과연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어디로 향하게 될지 파헤쳐 보자.
이강인 선수는 누구인가?
2001년 2월 19일생 173cm 63kg으로 체격은 왜소한 이강인 선수는 처음 이름을 알린 건 날아라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이다.
6살의 나이로 TV프로그램에 나와 유상철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엄청난 재능을 선보이며 등 나이대 선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실력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초등학교 4학년 재학 중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에서 엄청난 러브콜을 받아
스페인으로 가서 본격적인 엘리트 코스를 받기 시작한다.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그 대회 골든볼을 수상할 정도로 특급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소속팀 발렌시아에서도 주축 선수로 발돋움 중
감독의 교체로 인해 벤치 선수로 밀려나며 멈칫하였으나 마요르카 FC로 이적 후 최고의 기량을 현재 만 개중이다.
아시아 최초 스페인 라리가 2자리 공격포인트 달성, 약점이었던 스피드, 몸싸움 등이 보완이 되면서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중이다.
수많은 빅클럽의 러브콜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현재 이강인은 강등팀이었던 마요르카에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중위권까지 올려놓으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소속팀 마요르카는 에이스 이강인을 지키려고 하지만 바이아웃 조항으로 인해 지킬 수 없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성장으로
이미 그의 가치는 이미 1600만 유로(약226억 원)를 훨씬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의 관심을 가진 팀들은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애스턴 빌라, 번리, 프리메라리가의 AT마드리드,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 등이 있다.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이다. 최근 중동 머니를 얻은 뉴캐슬은 이번 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을 예고했다.
그 리스트에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많은 팬들은 빅클럽보다 뉴캐슬로 가서한 단계 더 커리어를 쌓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뉴캐슬은 다른 클럽들에 밀려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두 번째 현재 뛰고 있는 프리메라리가의 A.T 마드리드이다. 리그의 강팀에 속하는 A.T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상대편에서의 이강인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최고의 테크니션이기 때문이다.
마요르카의 이적 요구는 바이아웃 금액을 통해 진행을 원했지만, A.T 마드리드는 금액을 낮춘 1200만 유로(약 167억) + 리켈메를 제시하였다.
A.T 마드리드는 영입을 확신하였고, 마요르카 역시 리켈메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자원이기에 성사가 되는 듯하였다.
하지만 돌연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 참전으로 인해 현재 이적이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판단된다.
마지막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하는 파리 생제르맹이다. 뒤늦은 참전이지만 중동 머니의 힘으로 엄청난 이적료 및 연봉을 제시하였다.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06억 원) 연봉은 마요르카 시절보다 무려 8배 많은 400만 유로(약 56억 원), 2029년까지 장기계약 보장을 제시하였다.
현재 소문에 의하면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하였으며, 주전 자리 보장까지 파격적인 제시를 한 것으로 들린다.
다음 시즌부터 팀을 떠나는 메시의 자리를 이강인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으로 전해진다. 타고난 드리블로, 볼 키핑 능력, 정교한 킥으로
이강인을 파리 생제르맹이 점찍은 이유이다. 다만 아직까지 오피셜이라고 할만한 소식이 없어 지켜봐야 될 소식이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지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대한민국 최고의 두 선수 김민재, 이 강인 영입은 과연 가능한 부분일지 아니면 또 다른 새로운 팀이 등장하여 경쟁하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겠지만
그만큼 이강인은 우리나라 차기 에이스이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필자는 어느 곳을 가든 성장하여 우리나라를 이끌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