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ant Sonny
대한민국의 에이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Sonny 손흥민,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 그의 이적이 전 세계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모든 빅클럽 구단들이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 출신, 최고의 양발잡이, 끊임없는 노력
그를 원하지 않는 게 이상 할 정도의 탑클래스 공격수이다.
손흥민 그를 알아보자
1992년 7월 8일생 183cm 77kg의 준수한 신체조건으로 현재 세계 탑클래스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공을 너무 좋아해서 축구를 하고 싶었지만 축수선수 출신인 아버지가 반대를 하였으나
그의 열정을 막을 수 없어 할 거면 제대로 하자고 하여 10살부터 아버지의 훈련지도 하에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말도 안 되는 기본기 훈련만 지속적으로 하며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축구를 하다가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대학축구 협회 우리 선수
해외 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 유소년 팀에 입단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훈련한 기본기가 폭발하면서 함부르크 SV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 1년 유학 후 2009년 10월 개막한 피파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에 이끌었다.
이후 함부르크 SV 유소년팀과 정식 계약을 맺으며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손흥민의 프로클럽팀 시작 그리고 현재
이후 손흥민은 2010-11 시즌을 앞두고 유소년팀이 아닌 프로팀으로 승격하여 프리시즌에서 첼시 상대로 골을 넣고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으나, 이경기에서 부상을 당하여 회복 후 2010년 10월 28일 데뷔 전에서 최연소 득점을 기록한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유럽파 4번째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시즌 12골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덕분에 손흥민은 1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으며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
프리시즌에서부터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이며 팀의 주축 공격수로 돋움 하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게 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8월 현재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5년 계약을 체결 세계적인 공격수로 등극하게 된다.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진화하며 시즌이 지날수록 공격포인트가 많아지던 가운데 2021-22시즌에는 35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 왕에 올라선다.
더욱더 관심을 받은 2022-23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팀의 이해할 수 없는 전술로 인해 득점이 저조해지자 영국 언론에서는 벌써 에이징 커브가 왔다, 운이었다는 비판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절정의 기량의 손흥민은 주어진 위치에서 마다하지 않으며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리게 된다.
시즌이 끝나고 밝혀진 사실이지만 탈장이 되어 수술을 해야 되지만 레비 회장에 의해 고통을 참고 시즌 소화를 한 것이 알려지며
이미 범접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탑클래스 공격수라고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는 손흥민을 원한다, 같이 뛰어보지 않을래?
현재 손흥민은 수많은 이적설에 연루되어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는 건 기정사실화되어 있다.
같은 소속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현재 서로 데려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소속 구단은 물론 각 팀의 선수들까지 가세하여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손흥민과 클롭의 인연 – 리버풀
손흥민과 클롭은 인연이 깊다. 현재 아주 강력히 손흥민을 원하는 리버풀의 감독이다. 리버풀은 현재 윙어자리가 부족한 상태로
손흥민을 영입함으로써 다시 맨체스터 시티에 대항을 준비하려고 한다. 손흥민이 가세 할 경우 리버풀은 엄청난 시너지를 받게된다.
역습시 빠른 전환이 가능한 팀, 공동 득점왕을 한 살라, 명장 클롭등 토트넘에 비해서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된다.
클롭 및 살라등 선수들까지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하여 세계 최고의 공격수중 한명이라고 인정하며 같이 뛰자고 어필을 하고 있다.
필자는 현재 이적설중에 가장 손흥민과의 스타일이 맞으며 그를 더욱더 성장시켜줄 감독이 클롭이라고 생각한다.
데브라이너 패스 받아볼래? – 맨체스터 시티
2022-23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이다. 중동머니의 힘으로 엄청난 선수단을 꾸리고 명장 펩감독을 선임하며
리그 및 챔스를 호령하기 시작한 팀이다. 결국 이번시즌 리그우승,챔피언스리그우승, FA컵 우승까지 하며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더욱더 팀을 강하게 하기 위해 팀의 취약점인 윙어부분의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펩감독 및 홀란,데브라이너 선수를 통해 손흥민이 온다면 더욱더 좋은 팀이 되며, 손흥민의 기량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홀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직접 언급하며 손흥민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내가 득점왕인건 맞다.
하지만 좋은 팀이 있어 그만큼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손흥민을 봐라. 맞지도 않는 전술 및 포지션 도와주지 않는 팀에서도 두자리수 득점을 이뤄냈다.
그는 놀라운 사람이다. 우리팀으로 온다면 나보다 더 잘 할 선수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브라이너 선수 또한 손흥민과 분데스리가에서 부터 인연이 있어 경기가 끝나면 대화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인데
경기가 끝나면 항상 둘은 대화를 주고 받았으며, 친분을 쌓고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맨체스터 시티는 아주 강한 팀이며, 손흥민을 받쳐줄 선수가 충분하다. 다만 과연 그의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폭팔적인 스피드로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그에게 맨체스터 시티라는 팀은 양날의 검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그 외 옛스승의 복귀가 점쳐지는 첼시, 뮌헨 파리 생제르맹등 이적요청이 많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가장 우선순위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두팀중 한팀이 아닐까 생각된다.
중동머니 맛좀 볼래? 사우디에서의 급작스런 이적제안
갑자기 이번시즌 중동리그 우승팀인 사우디 알이티하드에서 손흥민에게 이적 제안을 해왔다.
알이티하드는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선수도 입단을 하였다. 또한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낸 은골로 캉테와도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손흥민까지 영입을 노리려고 연봉 42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자금으로 이적 제안을 해왔다.
보너스 842억까지 준비해서 말이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적의 가능성을 없애버렸다.
현재 최고의 아시아 선수이자 세계 탑클래스 공격수 손흥민.
손차박 논란을 끝내러 왔다.
그의 전성기는 지금이라도 무방할 정도로 무한한 성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있다.
필자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손흥민의 선수의 앞날이 항상 좋기만을 기원한다.